2009년 5월 21일 목요일

너 좋아 한적 없어

 

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봤는데

 

대충 넘기다가 나도 모르게 처음 부터 끝까지 그 자리에서 다 보고 말았다.

 

서툴고 찌질한 체스터는 나를 보는것만 같았다.

 

그 나약하기 짝이 없는 질투에다가 충동적인 고백...

 

그리고 자기방어와 솔직하지 못한 모습

 

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주는 그 해골 그림.

 

속에 있는것을 직접 표현 못하고 다른 형태로 배설(?)하는 행위 까지...

 

하지만 체스터는 너무 정적인것 같아서 동적인 평상시의 나와는 너무 나도 다른것 같다.

 

마무리 하자면 이 만화는

 

부끄러운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할까나...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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